(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강형철 감독의 신작 영화 ‘스윙키즈’가 12세 관람가로 확정됐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12세 관람가 확정으로 영화 ‘스윙키즈’는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 공략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윙키즈’는 오직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차츰 손발을 맞춰가는 이들의 이야기와 드라마틱한 전개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19일 개봉 예정.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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