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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미국의 저명한 비즈니스 잡지 ‘패스트 컴퍼니에서 선정한 창조적인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인물로 뽑힌 것은 나와 에어아시아 및 튠 그룹의 임직원에게 큰 영광으로 창조성, 상상력, 혁신, 전략이 우선시 되는 그룹의 정책이 인정 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서비스 한다’는 신념아래, 비싼 비용 때문에 항공여행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를 2001년 공동 설립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1억 명이 넘는 승객을 실어 날랐다.
한편, 2011년도 비즈니스 업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인물 100인에서는 알 자지라 방송의 와다 칸파르 총사장, 스캇 포스털 애플 부사장, 트위터의 잭 도르시 회장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가수 브루노 마스, 중국의 파워 블로거 한한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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