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액션 RPG 신작 외모지상주의(개발사 와이디온라인)를 정식 출시했다.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에서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작가 박태준)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외모지상주의는 사전 예약자 120만 명 이상을 모은 기대작이다.

원작 이야기에 따라 전투가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BJ유이’를 보호하는 것이 목표인 BJ 호위, 아르바이트를 통해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형석이의 하루 등 인기 에피소드를 재현한 다양한 방식의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외모지상주의의 출시를 기념해 스토리 모드에서 1-3 에피소드를 완료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패션과 인싸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특별 출석 이벤트와 시즌 던전을 즐기는 과정에서 고급 캐릭터 5성 이진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동시에 열린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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