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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경성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대한민국 대학생광고경진대회 부산경남지역예선에서 금상과 은상을 모두 수상해, 전국 본선대회 진출자격을 얻었다.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는 광고산업 활성화와 예비 광고인들의 채용기회 확대를 목표로 전국 2200여명이 참가한 명실상부 대학생 올림픽 광고대회다.
부산경남지역 예선은 지난 2일 동서대학교 U-IT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총 9개 팀이‘DMZ를 세계적 관광상품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IMC전략’이라는 주제로 5시간에 걸친 치열한 광고기획 프레젠테이션 경쟁을 벌였다.
경성대 광고홍보학과(지도교수 김종렬)는 분홍코끼리팀(김후영, 도지은, 장진영, 황수연, 채수현 학생), 쓰리G팀(강미영, 김나영, 최영주 학생)이 대회에 참가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역예선 금, 은 수상팀은 9월에 열릴 전국 본선대회 진출자격을 얻게 된다.
lee21@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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