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VR EXPO 2018’ 컨퍼런스가 오는 12월 18일~19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버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VR/AR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논의하고, 2019년 글로벌 시장을 전망하는 자리다.

VR/AR/MR/XR 관련 실감영상, 산업응용, 게임, e스포츠, 블록체인 등 ICT와 엔터테인먼트 기술 융합 분야에서 60여명의 글로벌 연사가 참여해 신기술과 우리의 생활방식을 어떻게 결합시킬지에 대한 우리의 선택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소셜VR, VR플랫폼, 시네마틱 VR 등 세부 주제 발표와 함께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디지털 헤리티지(역사적 장소와 유물 등을 디지털 기술을 토대로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는 기술과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사례 발표와 패널 토의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한편 VR EXPO 2018 컨퍼런스는 ICT 전문 기획사인 에코마이스와 함께 한국VR/AR산업협회,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3D융합산업협회, 한국실감영상전문가협회 등 전문가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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