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녹번역 위치도. (현대건설 제공)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오는 30일 서울 은평구 응암1구역 재개발지역에 힐스테이트 녹번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녹번역은 지하4층~22층 11개동, 총 879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1~84㎡ 33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도심과 빠르게 연결되는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데다 일대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녹번역의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해당), 5일 1순위(기타),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6일~28일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녹번역의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위치했으며 오는 30일에 개관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