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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터메이트(대표 박세철)가 온라인게임 ‘다크에덴’(개발사 플레이웍스)을 원작으로 한 ‘다크에덴M’을 12월 4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다크에덴M의 사전 오픈은 11월 27일 진행되며 사전 오픈 시에는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또 프리 오픈은 11월 28일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크에덴M은 사전 예약 시작 후 5일만에 70만 현재는 100만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CBT 진행 시 2개의 서버를 예정하고 있었으나 많은 참여자들로 인해 총 6개 서버로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엔터메이트측은 “다크에덴M의 성공적인 CBT 이후 유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의 안정화에 초첨을 두고 있다”며 “종족간 PVP의 균형적인 밸런스 개선, 재화 및 장비 관련 의견 수렴, 사용자 편의에 맞는 UI 개선 등 게임 내 작은 부분에도 유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크에덴M은 구글과 애플 마켓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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