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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미식 예능 MC로 발탁됐다.

23일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돈스파이크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의 MC를 맡게됐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이 방송에서 김동준과 함께 북유럽 발트 3국으로 신개념 미식 로드 여행을 떠나 새로운 황금 레시피 소개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비롯해 SBS Plus ‘외식하는 날’,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독보적인 '먹신'으로 인기를 얻으며 ‘예능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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