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대전콘텐츠 ‘격전지’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격전지는 동시에 최대 6인까지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실시간 전투 콘텐츠로 80레벨 달성, 불굴의 투기장 참여 등 ‘격전지 여정’ 미션을 모두 완료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격전지에서 상대를 킬 하거나 맵 곳곳에 있는 헬스톤을 파괴하고 획득한 명예 포인트로 계급이 나눠지며 계급 단계에 따라 전투에 필요한 추가 능력치가 부여된다. 격전지는 주간 단위로 진행되며 랭킹 보상으로 토파즈를 차등 지급한다.

더불어 대전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쌓은 포인트로 매일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휘장 시스템을 추가하고 레이븐 각성 최대 레벨을 10에서 15레벨로 확장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성석, 크리스탈, 옵션 변환석 등 매일 다른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지정된 업적을 달성하면 업적에 따라 각성석, 체력 물약, 탐험의 비약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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