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보임 사무처장, 부산은행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 부산진소방서 정치근 소방서장 (BNK부산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내 취약계층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

소화기는 2.5kg 분말식 소화기며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연기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경보음이 발생하는 장치로 각 5천대씩 필요한 시민들에게 지원된다.

부산은행 희망나눔봉사대는 21일 동구 안창마을 일대의 주택을 방문해 소화기와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앞으로 부산은행 희망나눔봉사대는 부산지역 11개 소방서에 지역별 지원세대를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5천여 취약계층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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