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파이 캐릭터 4차 전직(태스크포스)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사냥터지기 팀 소속 파이는 암살 일족의 후예로 전투 스킬인 얼음 위상력을 구사하는 캐릭터다. 이번 4차 전직 업데이트를 통해 파이는 검술에 능한 여자 캐릭터들로 구성된 소드&걸스에 합류했다.

클로저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태스크포스 던전 2종을 플레이하면 ‘태스크포스: 팀 소드&걸스’에 배치된다. 피로도 10을 소모시키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은 83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또 연무극장에 위치한 D백작 NPC를 통해 전직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다. 4차 전직에 성공하면 포메이션: C, 포메이션: C-긴급투입 등 신규 스킬 2종과 전용 패시브 5종을 얻을 뿐 아니라 소드&걸스에 얽힌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클로저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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