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국지엠 재단)이 차량 기증식을 개최했다.

한국지엠 재단은 이 행사에서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사회적기업 30곳에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전달했다.

전달된 스파크는 사회적기업들의 사업을 지원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혜 기업으로 선정된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이강백 대표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놓인 생산자들의 자립 지원에 꼭 필요했던 지원받게 됐다”며, “지원받은 스파크는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한국지엠 재단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쉐보레 자동차 1000대가 팔릴 때마다 저소득 가정과 사회적기업,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 1대씩 기증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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