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백광(伯桄) 권영찬이 주부 시청자 주목을 받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 화요코너 ‘돈터치미’에 합류해 주부들을 위한 재테크 정보를 전하고 있다.

조수빈 아나운서 진행으로 재테크에 일가견이 있는 한해원 프로기사, 성선화 기자, 김민억 주식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는 방송에서 권영찬은 이들과 함께 다양한 재테크의 알짜 정보들을 주부 눈높이에 맞춰 쉽게 소개하며 2회 방송 만에 ‘돈터치미 어벤져스’라는 시청자 별칭까지 얻어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일 방송된 ‘돈터치미’ 2회 방송에서는 ‘티끌 모아 태산, 저축 꿀 팁’을 주제로 ‘공돈 & 푼돈 불리는 법’ ‘누구나 실천 가능한 재테크 노하우’ 등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한해원 기사는 ‘돈 바람 부는 저축 법’과 ‘현실적 지출’을, 권영찬은 ‘나에게 맞는 저축상품 찾기’와 ‘저축성 보험’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 또 김민억 전문가는 ‘저축의 타이팅’과 ‘배당 성향이 높은 주식’에 대해, 성선화 기자는 ‘월급의 85% 강제 저축의 중요성’과 함께 ‘생애주기별로 통장 쪼개는 법’을 전수해 시청자 호응을 얻었다.

한편 ‘그녀들의 여유만만’ 화요일의 새 코너로 알짜 재테크 노하우를 알려주는 ‘돈 터치 미’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되며, 오후 4시에 재방송과 함께 다시 보기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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