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왼쪽부터) 이윤모 볼보 코리아 대표이사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및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볼보 코리아)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볼보 코리아가 지난 20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및 재활치료비를 위한 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만 18세 미만의 장애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재활치료비 및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볼보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어린이 기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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