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피자전문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빅(www.pizzabig.co.kr)은 오는 6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석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이 지역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자빅은 지난 2000년부터 피자와 치킨 자재의 유통을 전문적으로 해오며 신뢰를 쌓아오다 지난 4월 통큰피자에 대적할 46cm의 초대형피자(일명 공룡피자)로 브랜드 론칭을 시작했다.

피자점의 성공 요소로 꼽히는 가격(1만1900원)과 크기, 맛, 위생 등 네가지 요건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피자빅은 재료생산 공장과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으로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신선한 재료 공급은 물론 소비자의 저렴한 가격에도 가맹점의 충분한 마진을 챙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피자빅 관계자는 “20호점까지는 회사에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을 지원해줄 예정이다”며 “특히 서울 1호점의 경우에는 본사에서 인테리어비 지원및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직영점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공개 심사를 통해 점주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02-471-6300)

kjk105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