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신세계가 인적 분할해 신설된 이마트가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될 예정이다.

자본금은 1394억원, 상장할 주식수는 보통주 2787만5819주(액면가 5000원)다. 이마트 보통주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기준가(평가가격)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재상장 당일은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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