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올해 처음으로 지스타2018에서 코스프레 어워즈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프레 대회는 총 상금 500만원 규모로 17일까지 예선을 거쳐 18일 본선이 진행됐다.

특히 심사에 디자이너 황재근을 비롯해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의 ‘타샤’ 오고은과 ‘도레미’ 이혜민가 맡아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는 이번 코스프레 현장을 지켜보는 많은 관람객들이 성의를 다해 준비하고 쇼를 선보인 일반인들의 코스프레에 호응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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