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칭기즈칸의 죽음 그 후를 다룬 ‘칭기즈칸의 후예: 왕좌의 게임’이 박진감 넘치는 메인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칭기즈칸의 후예: 왕좌의 게임’은 일리아스 예센베를린의 소설 ‘다이아몬드 스워드’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영웅 대 영웅이 벌이는 스펙터클한 전쟁 액션을 담아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철갑옷을 입은 주인공에게서 전쟁 액션의 뜨거움이 느껴지며, 하단부의 기마전을 펼치는 모습에서 몽골 유목민의 기지와 역동감이 전해진다.

지금도 영웅으로 불리는 칭기즈칸은 13세기 중반, 유라시아로 영토를 넓혀 대제국을 건설했는데 그의 후예들이 펼치는 영토 전쟁은 어떠할지 기대된다.

영화 ‘칭기즈칸의 후예: 왕좌의 게임’는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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