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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공개했다.

공시에 따르면 룽투코리아의 매출액은 178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 당기순이익은 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54.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또 당기순이익도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7% 증가한 507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최대 매출액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룽투코리아측은 자사의 대표 게임은 열혈강호 for kakao와 자회사 더이앤엠의 실적 호조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더이앤엠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2억원, 1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천존협객전M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외 신작 게임도 3종을 준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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