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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쉐보레가 인천 미산초등학교에서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 교육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이프키즈 안전강사는 어린이 26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어폰 등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 교육과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 어린이들은 모의체험교구를 활용해 보행 중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시야각이 좁아지고 청취감지 거리가 짧아져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안전 체험교육을 받고, 차량에 직접 탑승해 자동차의 사각지대를 눈으로 확인하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행동 수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쉐보레는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연중 진행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8 사각사각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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