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가 독일 벤츠 전문 튜닝 회사인 칼슨의 튜닝용 파츠를 공식 판매를 개시했다.
현재 판매 중인 파츠는 칼슨이 생산하는 모든 튜닝 파츠로 국내 도입된 벤츠와 스마트 차량에 장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이 구축됐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는 튜닝 파츠가 적용된 GLE 쿠페와 S클래스 카브리올레를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에스모터스는 이번 파츠 판매에 앞서 칼슨사와 한국에서의 튜닝 파츠 및 완성차(튜닝카) 판매, 부품 개발 및 공급에 관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향후 완성차 판매를 위해 칼슨과 독일 다임러 본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2019년 판매 개시를 목표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