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스페셜앨범 ‘OUTRO’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어라운드어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고독한 가을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14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의 스페셜 앨범 '아우트로(OUTRO)'의 두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은 테이블에 모여 티타임을 하는 듯한 하이라이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슈트부터 니트를 매치하는 등 클래식하면서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하이라이트는 고독한 가을 남자의 향기를 머금어 새 앨범을 기대하게 한다.

▲지난 13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스페셜앨범 ‘OUTRO’ 첫 번째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는 앞서 지난 13일 선보인 '아우트로'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부드러운 가을 남자로 변신, 특유의 우수의 찬 눈빛으로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함을 물씬 풍겨 시선을 끈 바 있다.

스페셜 앨범 '아우트로'는 하이라이트가 군 입대로 잠시 이별을 맞이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발매하는 마지막 단체 앨범이다.

한편 하이라이트의 스페셜 앨범 '아우트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24일 오후 6시와 25일 오후 5시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연말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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