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삼성물산(000830)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일부 잔여 세대 온라인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로 청약 요건이 강화돼 부적격 세대가 증가하고 중도금 대출에 제약이 생기면서 일부 잔여 세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선착순 분양은 13일~14일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추첨 및 발표는 15일 진행되며 17일에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을 실시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13주택시장 안정방안에 따라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지 사전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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