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쟈뎅은 커피전문점 판매 전용 제품인 ‘프라페 아이스 파우더 2종’을 선보였다.

쟈뎅의 ‘프라페 아이스 파우더’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커피음료인 프라푸치노의 원료가 되는 파우더다.

이 원료를 통해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지 않아도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카라멜향 마끼아또와 모카초코 등 2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000g에 2만1000원이다.

쟈뎅 관계자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맞는 제품기획으로 채널 별로 맞춤 제품을 유통해 온 쟈뎅은 ‘프라페 아이스 파우더’ 출시를 통해 커피전문점이라는 신유통 채널을 발굴, 새로운 고객층 확보와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은 보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27년의 커피 노하우를 가진 쟈뎅의 고품질 커피 맛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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