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일본 북해도 골프여행이 성수기 여행시즌 대비 반값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여행을 갈 수 있는 시간은 오는 9일 딱 하루만 이다.

일본 북해도 골프여행의 주요 코스는 후지산을 보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72홀의 루스츠 리조트 골프장과 골프로 지친 심신과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온천이 가능하다.

또한 100미터를 한 번에 미끄러져 내려오는 아쿠아 코스터로 유명한 풀장은 숙박 고객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70여가지의 놀이 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유원지는 골프여행 숙박 고객에게는 일반 이용가의 반값인 35,000원에 할인 제공된다. 동반 여행 중인 유아들에게 적합한 게임월드에는 3D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루스츠 리조트 골프의 주요 코스는 타워코스, 이즈미가와 코스, 리버코스, 우드코스로 구성돼 있다. 문의 02)648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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