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백아연이 1년 6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2일 정오 JYP와 백아연의 SNS를 통해 백아연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티저에는 무심한 듯 거울을 바라보는 백아연의 모습과 함께 새 디지털 앨범명인 '디어 미(Dear me)'와 21일 오후 6시 공개라는 정보를 담고 있다.

백아연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5월 '달콤한 빈말'을 타이틀 곡으로 한 미니 3집 '비터스위트(Bittersweet)'이후 18개월여 만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백아연은 컴백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