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오는 17일과 29일 서울 본사에서 내년도 커피시장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커피베이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여는 이번 ‘2018 커피시장 동향 설명회’를 통해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커피시장에 대해 진단해보고, 내년 시장에 대한 동향을 미리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자사 브랜드 경쟁력과 매출관리 프로그램 등 소개와 더불어 개인과 프랜차이즈 창업의 차이, 운영노하우 등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해소시켜 주는 한편 휘망자에 한해 1대1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커피베이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사전접수해 참석할 수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이번 자리를 통해 커피베이가 그동안 쌓아왔던 노하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평소 궁금했던 카페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지난 2009년 12월 브랜드 론칭해 가성, 가심비 좋은 메뉴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시장 공략에 나서 매년 꾸준히 성장해 현재 500곳 가까운 국내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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