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7일만인 어제(6일) 2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완벽한 타인’은 7일 오전 7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2만8849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 180만 명 돌파에 이어 하루 만에 또 한 번의 흥행 기록을 세운 것.

‘완벽한 타인’은 2018년 한국영화 흥행 TOP3 중 천만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과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블록버스터 ‘안시성’을 잇는 속도이자 영화 ‘독전’보다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2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배우들과 감독의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밝은 표정으로 200만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는 이들의 표정에서 ‘완벽한 타인’만의 팀워크가 느껴진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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