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크레메소(Cremesso)가 커피캡슐 4종을 새롭게 내놨다.

출시된 제품은 알바, 페르 마끼아또와 리퍼블리카 도미니카나, 후룻티 등 4종이다.

알바는 중남미의 순수한 아라비카 원두로만 만든 상쾌하고 강렬한 블랜드로 에스프레소 애호가들에게 알맞다. 페르 마끼아또는 신선한 우유와 함께 잘 어우러지는 맛으로 라떼 및 마끼아또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외 리퍼블리카 도미니카나는 6월초, 과일 아로마를 함유한 후룻티는 여름시즌에 나올 예정이다.

리퍼블리카 도미니카나 커피는 캐러비언 지역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피코 듀아트(Pico Duart)의 인접지인 돈 히메네즈(Don Jiménez) 농장에서 생산된다. 이 커피는 원산지를 반영하는 강렬하면서도 균형 잡힌 커피로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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