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미혼모를 위한 ‘행복재테크’ 특강을 가졌다.
7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3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마당에서 진행된 ‘모(엄마)로 사는 행복’ 행사에 명사 초청돼 미혼모를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변화의 필요성과 미혼모가 자존감 높게 사는 법 등에 대해 전했다.
그는 이날 ‘미혼모(부)가 아닌 강한 엄마(아빠)로 불러요’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미혼(未婚)은 결혼을 하지 않았음을 뜻하지만 부정적 의미의 아닐 미(未)를 아름다울 미(美)로 바꿔 생각하게 된다면 미혼모(부)에 대한 불편한 시선의 사회적 인식변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자녀의 양육을 도맡아 할 수 밖에 없는 미혼모(부)는 빈자리의 부(모)의 역할까지 두 배로 무게감으로 살아가게 된다”라며 “이같은 모습은 세상에서 아름답고도 강한 엄마(아빠)의 모습인만큼 미혼모(부)는 결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자존감 낮게 살 필요가 없다”고 역설하며 현재 미혼모(부)로 살고 있는 이들을 응원했다.
이번 강연에서 권영찬은 특히 자신의 굴곡졌던 삶속에서 나락까지 떨어졌다 지금의 행복을 쟁취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그를 다시 일으켜세운 일등공신인 ‘회복탄력성’과 ‘셀프마케팅’ 노하우와 더불어 자존감을 높이는 훈련법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자신의 호인 백광(伯桄)으로 활동명을 바꾼 권영찬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한국코치학회 부회장,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 한국코치협회 홍보대사, 청예단의 조직문화 위원장 등을 겸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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