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0.52%)와 코스닥(-1.3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53%)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9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은 북미고위급회담 연기 소식이 있었고 게임주 중에서는 컴투스를 비롯해 위메이드 조이맥스 더블유게임즈 등이 실적을 발표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선데이토즈의 상승률이 높았다.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4.50%(900원) 올라 2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는 하락세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또 넷게임즈(+2.93%) 게임빌(+1.20%) 미투온(+0.97%) 데브시스터즈(+0.53%) 등이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0.22%)가 소폭 상승한 반면 컴투스(-11.82%) 펄어비스(-2.28%) 넷마블(-1.29%)은 하락했다.
특히 컴투스의 하락률이 컸는데 컴투스는 전일대비 11.82%(1만6400원) 하락해 12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다 오늘 하락세로 돌아섰다.
또 액션스퀘어(-6.15%) 썸에이지(-6.10%) 와이디온라인(-5.70%) 조이시티(-5.53%) 등이 5% 이상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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