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위메프가 11월 유통대전 세번째 파격할인 이벤트를 공개했다.

위메프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M(1111원·5000개) △다이슨V8 앱솔루트(11만1111원·100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1111원·2만개)를 판매한다.

특히 파격적인 특가뿐 아니라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2만개, 도미노 피자 5000개 등 대규모 물량을 확보했다. 주요 이커머스 가운데 11월 초특가 상품의 수량을 사전에 공개한 것은 위메프가 처음이다.

7일은 BHC 뿌링클+콜라를 오전과 오후 11시에 각각 2500개씩, 총 5000개를 1111원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11월 유통대전을 맞아 서버 용량을 평소의 10배 수준으로 확충하고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김지훈 위메프 300실 실장은 “11월을 맞아 예상을 크게 넘어선 많은 고객들이 위메프를 찾아주셨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 더 많은 수량의 특가 상품을 마련했으며 11일 고객들께 더욱 큰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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