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패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로트가수 김유라가 주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6일 소속사 원패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발표한 2집 타이틀 곡 ‘먹물같은 사랑’을 히트시킨 김유라가 지장수 막걸리(대표 김성수)의 얼굴로 낙점됐다.

김유라는 국악으로 다져진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쾌활하고 상큼한 매력 발산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 방식대로 제조되는 지장수 막걸리는 단백질, 식이섬유 등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을 뿐만 아니라 향기롭고 뒷맛이 깔끔하며 목 넘김이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한편 김유라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꼬까신’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9월 두 번째 싱글 ‘있어도 없어도’를 공개하고 활동 중이다. 이달 말에는 배우 박준규와 김승현 등이 우정 출연하는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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