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출국’이 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현정은 이범수와의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굉장히 든든했고 첫날 긴장했을 때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줬다”며 “특히 맨 무릎으로 흙바닥에 앉아야했는데 무릎 보호대를 챙겨주셨다. 너무 고마웠고 든든했다”고 말했다.

이현정은 영화 속에서 영민의 딸 혜원 역을 소화했다.

영화 ‘출국’은 분단의 도시 베를린, 서로 다른 목표를 좇는 이들 속 가족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다. 영화 ‘출국’은 1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