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2억원의 상금을 놓고 펼치는 치열한 패션 스타일링 대결 ‘AKA STAR FESTIVAL(아카 스타 페스티벌)’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태국 파타야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뜨거운 여름 리조트에서 시원하면서도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들을 선보였다. 각양각색의 화려한 비키니와 섹시한 롱드레스 등으로 치장한 스타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고정시켰다.
‘구혜선 도플갱어’ 최민정은 흰 피부에 어울리는 노란색 비키니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성했고, ‘서인영의 신상친구’ 이승하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섹시한 포즈로 현지인들 및 촬영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차도녀’ 한소영은 그동안 다른 콘셉트의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슬림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 받았고, 신인배우 박새별은 상큼 발랄한 모습을 자랑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현재 ‘AKA STAR FESTIVAL(아카 스타 페스티벌)’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태국 화보 촬영이 끝나는 대로 참가 스타들의 화보에 대한 네티즌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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