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바비큐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코만도바베큐(www.kommando.co.kr)가 충남지역으로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체인망을 구축해 성공적인 가맹점 수익창출로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어왔던 코만도바베큐는 올 초 개그맨 권영찬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가맹점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코만도바베큐 브랜드 론칭중인 엠제이푸드 측에 따르면 충남지역내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최근 대전지사 계약을 체결하고, 대전 직영점 오픈을 위해 내달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대전 지사계약 체결로 코만도바베큐는 향후 대전-충남권 가맨 사업에 활기를 띠게 됐다.

한편 코만도바베큐는 고급스런 웨스턴식 실내 인테리어에 다양한 육류 및 계육류의 바비큐 요리 전문점이지만 호프와 각종 음료 등이 준비돼 연인, 가족, 직장인 등 단체 모임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코만도바베큐는 바비큐창업, 호프창업,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부산, 대구, 광주, 경남, 대전지사를 제외한 전국지사 및 가맹점을 특별한 조건으로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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