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유진이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캐스팅을 확정졌다.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정유진은 극 중 출판사 ’겨루’의 기대주 콘텐츠개발부 편집팀 대리 송해린 역을 맡았다.

해린은 입사 3년차로 초고속 승진은 물론 그가 예측한 편집 기획물은 예외 없이 성공하는 타고난 감각의 완벽한 편집자다. 회사와 상사로부터 신임을 받는 인물이지만 신입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되는 존재로 직장생활의 정석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이종석과 이나영의 출연만으로 일찍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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