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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포드코리아가 국내 생태계 및 환경 보호 활동 단체를 지원하는 2018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환경 토크 콘서트 포드 그랜츠 나잇을 끝으로 성료됐다.
올해 포드 그랜츠 나잇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한 국내 1호 환경디자이너 윤호섭 교수가 환경과 디자인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너구리 박사님으로 잘 알려진 박병권 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이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2002년 국내에서 처음 시작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비영리 공익단체인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포드와 아름다운재단은 생태계 보호 및 지속 가능한 환경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 중 4개 단체를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2018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 후원을 받게 된 4개 단체는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풀뿌리 환경 활동을 진행해온 사단법인 녹색연합, 인천녹색연합,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지리산생명연대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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