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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GS건설(006360)이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마지막 분양단지인 자연&자이를 오는 12월 분양한다.
진건지구 자연&자이는 GS건설과 경기도시공사가 합작한 민간참여형 공공분양단지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이며 총 878가구다.
전용면적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74~84㎡으로 이뤄진다.
다산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통합한 대규모 신도시로 약 474만 9000㎡ 규모다.
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면 공동주택 3만1892가구에 인구는 약 8만5000여명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전세대가 채광·통풍성이 좋은 남향(남동, 남서) 배치와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견본주택은 오는 12월 경기도시공사 주택전시관에 개관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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