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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현대차(005380)그룹이 차세대 글로벌 리더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5일까지 현대기아차 사업장 등에서 18개 대학, 79개국의 정부초청 우수 외국인 유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2018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산업과 문화를 알려주고자 마련했다”며 “향후 고국과 대한민국을 잇는 우수한 친한파 인재로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국적과 전공이 다른 유학생들이 하루 동안 함께 견학하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해 유학생들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을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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