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세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지난 30일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진로콘서트인 제8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김환궁 인천고용복지+센터 소장 등을 비롯해 인천지역 중·고등학생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이 강사로 참여해 항공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직업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청소년 교육기부 행사다.

올해 행사는 아시아나항공과 인천고용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가 후원해 개최됐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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