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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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이란 AHDAF사와 체결한 5947억원 규모의 이란 석유정제 시설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현대건설은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등 대외 여건 악화로 계약 효력 발생 선결조건인 금융 조달이 완료되지 않아 계약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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