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앤씨아(NC.A)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오픈된 앤씨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우리의 첫 번째 계절’이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앤씨아는 오는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폼텍웍스홀에서 데뷔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처음 개최한다.

앤씨아는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곡을 비롯해 귀여운 안무와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댄스곡들을 어쿠스틱하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소극장 콘서트의 매력을 살려 관객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호흡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앤씨아는 “첫 번째 콘서트라 많이 기대도 하고 긴장도 했는데 이렇게 빨리 티켓이 매진돼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정말 멋지고 알찬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