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동아대학교는 25일 승학캠퍼스 본부 2층 회의실에서 목화개발 이영학(사진) 회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동아대는 이 회장이 1960년대 건설업에 뛰어들어 근대화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1980년 장학재단인 평화장학회를 설립해 후학 양성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한 점과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대학원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학위 수여 후 조규향 총장은 “이영학 회장은 오랜 기간 우리나라의 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신 훌륭한 분”이라며 “자랑스러운 동아 가족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모교에 더 큰 관심과 애정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학 회장의 오랜 벗으로 알려진 장정규 양산대 명예교수와 동아대 명예박사회장을 맡고 있는 주식회사 화목의 김용완 회장이 축사를 했다.
이영학 회장은 “부족하고 미숙한 점이 많은 제게 ‘명예경영학 박사’라는 과분한 영광을 주신 동아대 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식 탐구와 인격 도야에 부단히 힘쓰며 동아대 명예를 드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1979년 동아대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바 있으며 동아대의 제74번째 명예박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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