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의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전이 이틀째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오늘은 북미의 C9(Cloud9)과 유럽의 FNC(Fnatic, 프나틱)가 준결승 무대에서 맞붙는 날로 사전 행사로 각종 코스프레가 펼쳐졌으며 라이엇스토어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어제 결승에 선착한 IG(Invictus Gaming)가 오늘 경기에서의 승자와 최종 결승전을 11월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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