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테라글로벌이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인쇄한 아이폰4 케이스 ‘시그마 아이폰4 일러스트시리즈’를 판매한다.

아이폰4 일러스트케이스는 작가의 사인도 직접 새겨져 있어, 상품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작가는 미셜로모(Michelle Romo), 릭 스툴즈(Ric Stultz) 사이먼 옥슬리(Simon Oxley), 제이슨 리몬(Jason Limon) 등이다.

이들 작가의 아이폰4 케이스는 PC, TPU, PET 혼합재질로 충격을 흡수하도록 마감처리된 것이 특징. 또한 케이스 자체가 유연하고 열기에도 강할 뿐만 아니라 스크레치도 방지해 준다.

일러스트는 동물, 사람, 사물 등을 약간의 형이상학적으로 묘사해 타 케이스와 차별화 했다.

테라글로벌 관계자는 “시그마 아이폰4 일러스트케이스 시리즈는 기존 케이스들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을 추구한 제품이다”면서 “제품내 작가 사진, 작품, 사인 등이 새겨져 있어 제품의 확실성까지 보장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은 테라글로벌 쇼핑몰(www.inpin.co.kr), 오프라인매장,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만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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