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케이카(K Car)는 신규 브랜드 출범을 맞이해 차량평가사가 착용할 새로운 유니폼과 매입 업무에 활용될 랩핑카를 공개했다.
최현석 케이카(K Car) 사장은 “차량평가사와 고객이 직접 만나 중고차를 사고파는 직영 중고차 기업이기 때문에 브랜드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유니폼과 랩핑카 기획에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고객에게 전문성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실제 유니폼을 입고 랩핑카를 운행하는 직원들의 편의와 실용성을 고려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차량평가사가 이용하는 랩핑카는 깔끔한 흰색 차량에 보닛 끝에서 지붕으로 연결되는 A필러부터 뒷문과 트렁크 사이의 C필러를 심볼 색상인 빨간색으로 연결해 강렬한 느낌을 전달한다.
차량 전면과 측면에는 케이카(K Car) 브랜드 로고를 후면 유리에는 영문 K와 함께 ‘중고차가 아니다, 직영차다’라는 키메시지를 담았다.
약 500명 가량의 차량평가사를 위한 유니폼은 하복, 춘추복, 동복 등 계절별로 구성됐다. 새로운 유니폼은 케이카(K Car)의 대표 색상인 빨간색과 회색을 활용해 전국 직영점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통일감을 전달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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