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전 매장 직영매장 운영을 통해 정규직 바리스타를 채용, 꾸준한 나눔실천활동을 통해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소비자 공감브랜드 대상과 나눔실천 CEO상을 수상했다.

커피빈은 2001년 1호점을 시작으로 전 매장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직 바리스타를 채용하여 복지와 바리스타 교육에 힘쓰고 있다.

현재 2500여명의 바리스타가 정규직으로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내부 교육을 통하여 자체적으로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의 공감경영대 (커피빈 제공)

또 프리미엄 커피브랜드라는 명성에 맞게 커피와 차의 전문 바리스타를 양성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마스터 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CBTL이라는 전문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커피빈은 현재 2013년부터 발달장애인들이 만드는 베어베터쿠키를 공급받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발달장애인들이 사회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그리고 복지시설 성격원과 나눔의 샘에 2009년부터 10년여간 매월 두 번씩 커피빈 베이커리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매장에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평균 근속기간이 4년이 넘는 바리스타가 대부분이며, 10년 넘게 장기근속하는 바리스타도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커피빈의 사회공헌활동 및 어려운 이웃과 상생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좋은 퀄리티의 음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과 개발로 소비자분들께 만족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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