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호프와 함께 즐기는 바비큐를 콘셉트로 한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 코만도바베큐가 재료 생산부터 유통, 메뉴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일사천리’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주의 관심을 사고 있다.

엠제이푸드에서 론칭된 코만도바베큐(www.kommando.co.kr)는 호텔식 토털 바베큐 전문점으로 자체 생산 공장에서 신선한 육류 및 계육을 한방원료에 24시간~48시간 숙성가공시킨 후 물류센터를 통해 가맹점에 매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가맹점은 공수받은 재료를 야자수 숯에 구워내 코만도바베큐만의 특별한 소스를 곁들여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내 손님 테이블에 올리게 된다.

이 과정 모두 코만도바베큐 메뉴얼에 따라 이뤄짐으로써 가맹점의 일손을 덜어주면서도, 고객의 입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게 해준다.

코만도바베큐는 이러한 시스템은 독립된 육가공장 운영으로 원재료 가격을 낮춰줌은 물론 신선도에서도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돼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70여개가 성업중인 가맹점의 고수익 창출을 돕고 있다.

이같은 코만도바베큐의 노력은 예비창업주들의 시선을 이 곳으로 돌리게 하고 있다.

코만도바베큐 측은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들어서인지 최근 호프창업이나 바베큐전문 창업 등을 준비중인 초보창업자와 업종전환 창업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만도바베큐는 바비큐 메뉴인 ▲코만도바베큐 ▲오리바베큐 ▲멧돼지바베큐 ▲바베큐폭립 ▲타조바베큐 등을 선보이며,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02-495-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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