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현대글로비스(086280)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2580억원(+0.8% yoy), 영업이익은 1930억원(+5.4% yoy)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국내물류 3238억원(+4.5% yoy), 해외물류 1조6829억원(-1.6% yoy), CKD 1조6512억원(+1.1% yoy), 중고차 및 기타유통 6001억원으로 전망된다.
국내물류는 3분기 현·기차의 판매량이 297.6천대(-2.9% yoy)로 부진했으나 비계열 물류 증가로 성장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물류 중 PCC는 3617억원으로 +2%(yoy) 증가할 전망인데 이는 배선권 확대 영향이다.
CKD는 신형 산타페 효과와 베트남 CKD의 성장(3분기 약 400억원 예상)으로 전년대비 성장이 예상된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평균환율이 1122원으로 약 42원(qoq) 상승하여 CKD사업부문 이익률 개선이 될 것 ”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